2월 3일에 다녀온 샤로수길!


작년 여름에 방송 탔을 때... 방송 그 다음날 갔다가 못 갔던 그 집 ㅎㅎ


반년 정도가 지나고나서 다시 가보았다.



서울대입구 샤로수길 수제 햄버거 맛집 


[ 나인온스버거 ]



우선 가게 인테리어부터~



-사진은 전부 폰카 촬영-

(처음~끝에서 두번째 사진 : LG G3 Cat6 / 마지막 사진 : 삼성 갤럭시 노트8)





가게 규모는 작은 편으로, 2인 테이블 네개, 3~4인 테이블 두개? 가 있던 걸로 기억한다.


나는 카운터/주방 쪽 테이블에 앉음.

음료 냉장고 옆 옆 테이블!


창가 쪽(사진 오른쪽)이어서 외풍이 조금 있었다.






위를 올려다 보면 이런 느낌. 이제 알았는데 벽에 나무마루로 돼있었구나 ㅋㅋ






작은 진열대에 빈 맥주병으로 장식해 놓았다.


뒤쪽 칠판에는 메뉴들이 쭉 적혀있음~





양파망이 귀여워서 찍어봄 ㅎㅎㅎ





요기는 국산 토마토를 쓰네용~~


바람직합니당! 후후






메뉴 항공샷~


위에 있는 버거는 그릴드어니언버거 (추정)  -  9,500원


내가 시킨 아래쪽에 있는 버거는 루꼴라버거!  -  8,000원


감자튀김은 웨지/일반 중에 선택해서 시킬 수 있다.


우리는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했다! ( 각 + 4,500원 )





그릴드어니언버거와





루꼴라버거!~ 혀를 내민 것 마냥 베이컨이 주욱 나와있다. :P






테이블 옆에 허니머스터드와 겨자소스가 비치돼있음.


사지은 허니머스터드 소스!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머스타드 맛.






햄버거 자르기~


고기도 좋지만 신선한 채소가 곁들여져야 안 물리고 잘 먹을 수 있는데 ㅎㅎㅎ


루꼴라버거 시키길 참 잘 했다.






고기패티, 양파, 토마토, 루꼴라(녹색 채소), 베이컨, 소스, 치즈가 들어있다.






절반을 자른 모습




그릴드어니언버거.


접시에 올려져있는 양파 말고도 버거 안에 구워진 양파='그릴드어니언'이 들어있다.


카라멜 소스?에 익혀진 양파!


나는 내가 시킨 루꼴라버거가 더 맛있었다. ㅎㅎㅎ


쌉싸름한 루꼴라가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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